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은 1915년 6월 우리나라 최초로 약사양성을 위해 조선약학강습소가 설립되었고 그 후 조선약학교로 개칭, 1920년 5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10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지금가지 졸업한 동문들이 6500여명(2015년 2월 기준)에 이른다.

20대 동창회장들이 역임하는 동안 서울대 약대 동창회는 체계적 운영방식을 확립하고, 동창회 사업에서도 규모와 내용의 발전을 거듭했다. 약대 동창회는 1967년 9월 이호벽 회장을 초대회장으로 정식 동창회가 설립돼 조직의 정비, 회원규합, 장학사업 등을 계획하고 운영돼 왔다.



대표적인 활동을 꼽아보면 제6대 윤상철 회장(1980~1984)은 ‘동창의 날’을 정해 매년 각종 행사를 개최 (1982년 제1회 동창의 날 행사 개최)하는 등 동창회의 중흥기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홈커밍데이인 ‘동창의 날’ 행사는 지금까지 동창회 최대의 행사로 자리매김해 매년 10월 개최되고 있다.

제13대부터 16대까지 8년 동안 역임한 이예식 회장(1996~2004)은 가장 오랜 기간 동창회장직을 맡은 회장으로서 동창회 안정화에 지대한 공로를 세운 회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회원명부 및 각종 동창회 행사들을 조직적으로 진행해 동창회가 활성화되도록 애썼으며 현재 동창회 활동의 큰 틀을 확립했다고 한다.



제20대 정지석 회장(2010~2012)은 동창회 사무실을 마련하기 위해 ‘동창회관 마련 기금모금사업’을 진행해 2010년 7월부터 12월까지 각 동기회 및 동문들을 통해 모금된 금액이 무려 5억6천여만이 넘었다. 이 사업을 계기로 2011년 5월 강남구 역삼동에 동창회 사무실을 마련하는 성과를 이루어 냈다.

제21대 천문우 회장(2013~2014)은 동창회 사업을 다양하게 진행, 제1회 동창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해 동문들의 참여를 더욱 강화시켰으며, 모교 학생들과 졸업한 선배들이 함께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모교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협력을 강화했다. 그 결과 모교 ‘신약개발센터 건립’을 위한 모금사업 등에 전체 동문들이 적극 협조해 2014년 5월 서울 약대 ‘신약개발센터’가 성공적으로 건립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동창회 주요사업

현재 동창회장은 지난 2014년 2월 취임한 22대 이경수 회장으로 모교발전을 위해 매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창회는 매년 2월 동창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기적으로 연간 4회 이상의 임원회의가 개최해 기본적인 운영을 유지한다. 그밖에 ‘지부 및 동기회장 간담회’를 매년 개최해 동문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동창회에서는 계간형식으로 연4회 ‘동창회보’하고 있다. 동창회보는 1984년 창간호가 발간된 이후 지금까지 약 30년 이상 매해 발간되어 오고 있어 동문들과 동창회를 이어주는 귀중한 교량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약대동창회의 지나간 역사와 발자취를 남길 수 있는 자료로서도 그 귀중한 의미를 갖는다. 

동창회에서 가장 의미있는 사업으로 꼽히는 장학금지원 및 모교지원사업은 매년 2월 정기총회 자리에서 최우수 졸업생에게 기념품과 상장을 수여하고,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총2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장학금 규모는 연 1,000만원 정도이다.

그밖에도 모교와 동창회는 동문자녀 약학캠프, 신약개발캠프 개최 등을 통해 전통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학생 진로설명회  지난 2010년 4월 제1회 ‘재학생 진로설명회’를 서울대학교 약대 강당에서 개최했다. 졸업을 앞두고 앞으로의 진로와 취업에 대해 고민하는 후배들을 위해 여동문회에서 기획하여 각 분야의 선배 강사들을 섭외하여 진행했다. 재학생 후배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끊임없이 질문이 이어졌고 설명회를 마치고도 선후배가 모여 진지한 대화가 이어질 정도로 큰 호응이 있었다. 강사로서 참여한 동문들은 재학생 후배들의 진지한 관심에 작은 도움을 주는 계기가 마련되었다며 자긍심이 느껴지고 계속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을 남겼다.

멘토-멘티 프로그램 진행  다양한 분야에 근무하는 선배들이 재학생 후배들에게 멘토링을 해 줌으로써 각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향후 진로 선택과 자신의 삶을 계획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최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좀 더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향후 진로에 필요한 소양들을 기를 수 있고 선후배간의 네트워크도 활성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2013년 5월 제1회 멘티-멘토 프로그램 발대식을 가졌으며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다.

동창의 날(홈커밍데이)  매년 10월 둘째주 일요일, ‘동창의 날’(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동창의 날 행사는 동창회에서 개최되는 연례 행사 중 가장 규모가 큰 행사로서 동문들이 그 가족들이 함께 모교를 방문하여 즐거운 한때를 보낸다. 동창의 날은 1982년 제1회 행사가 개최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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