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에 위치한 메디팜일선약국(대표약사 김태형)은 근처에 경북대학교와 영진전문대학교가 있으며 상권과 주택가도 적당히 분포돼 있다.

평수는 55평(조제실 8평, 조제기기3종)에 근무약사 2명(파트타임 1명)과 근무직원 2명으로, 평균 처방건수는 75건. 전문약 45 대 일반약 55. 약국경영은 상담을 우선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일반약 및 건강기능식품은 아이패드를 이용해 상담하고 고객관리에 저장 후 관리해준다. 상담자 목록도 상당수 확보하고 있다. 때문에 명단을 고객이 알고 먼저 얘기하는 경우도 많다. 특징만 얘기해도 바로 체크할 수 있는 목록을 바탕으로 고객의 건강을 상담해주다 보니 일반약 및 건식 매출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

최근에는 만성질환 쪽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다. “병원에서 안 된다고 하는 질환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상담하는 약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OTC와 건식으로 암에도 접근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전문약에 의존하지 않고 일반약과 건식 상담을 통해 건강지킴이 약국으로 키울 방침이라고 했다.

김 약사는 “처방전을 따라간다면 의사에 종속될 수 있고 의사가 떠나면 그만이예요. 건물 내 의원 3곳 중 두 곳이 나갔지만 지금이 더 낫고 OTC가 경영에 보탬이 된다”고 말했다. 

김테형 약사는 “약국은 약사를 보고 와야지 병원이 가깝다고 처방전을 갖고 오는 곳이 아닙니다. 편안한 약국, 무슨 약이든지 물어볼 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약국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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