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자본의 약국시장 유입에 대비해 약사연합을 이뤄야 합니다” 우리들약국(대표약사 도회준)은 2007년 개업 이래 산격동 주민과 함께 하고 있는 전형적인 동네약국이다.

대도시장과 산격초등학교가 지근거리로 소득수준이 높지 않고 30년 동안 발전이 이뤄지지 않은 지역으로, 약국면적은 20평(조제실 5평, 근무직원 1명, 조제기기 2종),처방전은 80건정도다. 전문약대 일반약 비율은 6.5 대 3.5로, 처방전 대부분은 건물내 의원과 인근 내과에서 나온다.

처방전 비율은 50대 이상이 70%이상으로 60,70대가 많다. 대도시장이 이전만 못하고, 경북도청 이전 예정 등 여건이 좋지는 않지만 건강지킴이 약국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약국경영 철학도 고객과 신뢰에 바탕을 두고 있다. 클린조제를 위해 ATC를 도입했고, POS 및 아이패드 활용은 물론 대경약사협동조합을 설립해 일반약 전문약 공동구매를 통해 원가를 절감하고 있다. 또 동종 이종 협동조합과 연대를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도 부단히 전개하고 있다. 약사 연합을 통해 거대자본에 대응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

앞으로 헬스케어 쪽으로도 경영을 확산시킬 방침.

도회준 약사는 ”거대자본의 진출이 현실화되는 지금 약사 모임들과 연대를 통한 유통혁신, 동종 이종간 협업 및 다면플랫폼 비즈니스모델 개발, 소규모 약국을 탈피한 중대규모 약국으로 변신을 통한 약료서비스, 헬스케어 전문약국으로 변신을 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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