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약국(대표약사 홍진만)은 1994년 구미에서 개업 후 2003년 현 위치로 이전했다. 인근에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복합적으로 있어 노년층과 젊은 세대가 공존하고, 병원(통증의학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등)도 밀집돼 있다.

약국면적은 30평(조제실 5평, 조제기기 2종)에 약사 2명과 근무직원 1명이 일하고 있다. 1일 처방전 평균은 150건, 전문약대 일반약 비율은 7 대 3정도다.

약국경영은 조제업무와 매약에 관련한 모든 일을 약사만이 담당해 철저하게 전문성을 띠고 있다. 또 약품의 판매 뿐 아니라 가정에 보유하고 있는 약들의 활용에 대한 상담을 통해 올바른 복약과 폐기도 도움을 주고 있다.

OTC는 아직은 현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그러나 전문약 대 일반약 비율이 6 대 4 정도가 적당하다는 생각이다.

홍 약사는 약사의 역할을 중요하게 본다. “매출이 문제가 아니고, 약사가 많아야 약국이 더 발전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약국에 약사 수를 더 늘리는 게 소망입니다”

약국 모토는 편안하고 신뢰받는 약국. 개인사도 이야기하고 이런 부분에 공감을 가지면 복약지도 등 모든 부분에서 믿는다는 설명이다.

“장사란 이익을 남기기보다 사람을 남기기 위한 것으로 사람이야말로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이윤이며 신용은 장사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자산”이라는 홍진만 약사는 “가족처럼 편안하게 생각할 수 있는 약국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등록
댓글 0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