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팜은 양병학을 기초로 한 임상약학을 중심에 두고 약사로서의 전문성 확보와 체인회원의 경제적 이익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맞춰 왔다.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체인본부와 체인약국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과 약국설립, 경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약국품질경영시스템(PQM)을 통해 약국에는 최상의 경쟁력과 만족을 제공하고, 고객에게는 한차원 높은 약국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시에 약국에서 필요로 하는 요소를 파악해 변화하는 시대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데도 집중하고 있다. 약국 인테리어와 청구소프트웨어 ‘팜클릭플러스’를 비롯한 약국 경영에 필수적인 물품과 제반사항을 빠짐없이 매뉴얼화해 약국경영에 빈틈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메디팜 약국체인은 체인약국 컨설팅 등 주력사업에 집중하면서 다양한 체인 전용 PB 제품 개발과 메디팜 학술강의와 한국임상양병약학회 주최 학술세미나를 지원하는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일반의약품 위주의 약국과 조제 전문 약국, 상가·마트 내 약국 등 약국 입지에 따른 품목의 다양화를 도모하면서 각 지역 체인약국의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 제품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혈압관리에 도움을 주는 ‘백세청풍’과 페루 마카가 함유된 ‘골든타임’, 아이들의 건강에 초점을 맞춘 ‘잘크톤포르테’ 등 총 5개 체인전용 맞춤 제품 출시를 완료했다.

1986년 양병학강의로 시작한 메디팜 학술강의는 올해로 27년째 역사를 자랑한다. 이미 300회차가 넘는 강의가 현재진행형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병의 원인은 항상 두 가지 영역에서 출발한다는 이론인 양병학은 메디팜 설립의 근본적인 기반이 되는 학문이다. 강의를 통해 학술적인 이론은 물론 약국경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상담능력 향상에 이바지하고 있다. 메디팜 학술강의는 현재까지 누적 수강인원만 1만 9,000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약사교육의 요람이자 필수 강의로 자리잡고 있다.

전국 13개 지회에서 월 1회의 월례회와 다수의 소모임을 진행하고 있으며, 체인약국과 본부간의 신속한 업무 처리를 위해 각 지역별로 전담 직원을 배치하고 있다.

메디팜에서 자체 개발한 청구프로그램 ‘팜클릭플러스’를 모든 체인약국에 무료로 공급하고 있으며, ‘팜클릭플러스’를 통해 청구프로그램 이외에 고객관리와 재고관리, 판매시점관리를 할 수 있는 POS시스템도 동시에 지원하고 있다.

"체인 전용제품 파격적으로 늘릴 것"

2014년 목표와 중장기 비전


메디팜은 올해 체인 전용 PB 제품 수를 파격적으로 늘려 약국에 필요한 제품군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또, 해외에서 판매되는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중심으로 국내 실정과 소비자에 맞는 제품을 수입해 판매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3대 주력과제에 초점을 맞춘 메디팜의 올해 전략은 서비스강화와 제품강화, 학술지원으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서비스강화 차원에서 온라인 영상강의를 도입한다. 양병학을 언제든지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는 온라인 동영상 강의를 도입하는 한편 회원약국을 위한 공동구매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제품강화에도 초점을 맞춘다. 체인약국만의 무기가 될 수 있는 PB 제품 개발과 함께 경쟁력 있는 해외 제품 소싱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학술지원을 위해서는 소모임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역별 월례회 강화와 소모임 확대를 통해 회원간 학술 공유의 계기를 더욱 넓히겠다는 것이 메디팜의 계획이다.

제도적 변화에 따른 중장기 비전도 공유할 예정이다. 거대 자본을 앞세운 대기업 드럭스토어와 법인약국에 대응할 수 있는 약국 시스템 구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메디팜은 약국체인만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약국 모델을 내놓기 위해 TFT를 구성해 연구해 왔으며, 이를 통해 전세계의 약국을 조사·분석해 받아 들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준비하고 있다.

시스템 연구 결과는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다. 메디팜이 추구하는 새로운 약국은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제품 구성력을 갖추고 약사가 중심이 되는 개념의 약국이 될 것이라는게 관계자의 말이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등록
댓글 0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