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브 복합제 필두 항암제 등 집중 개발

                    '캐시카우-글로벌신약 개발' 이원화 전략

보령제약은 순환기계 약제, 항암제 및 항생제 분야 등 강점을 가진 특정질환 영역을 특화시키는 동시에 고수익 창출을 위해 효과개선 및 용도개발을 통한 개량신약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약효 및 생체이용률, 안전성, 편의성 등을 개선시킨 개량신약을 출시해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삼는 한편 중ㆍ장기적으로는 미래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신약 개발에 중점을 둔다는 게 보령제약의 R&D 이원화 전략이다. 

글로벌 신약의 첫번째 작품이 우리나라 최초이자, 세계 8번째 고혈압 신약 ‘카나브’다.  보령제약의 매출액 대비 R&D 비중은 국내 제약업계의 평균인 5~6% 선. 그동안의 R&D 투자는 고혈압치료제 '카나브'에 집중됐다. 

                        세계 8번째 고혈압신약 카나브로 글로벌 진출

2013년 핵심적인 전략적 과제는 역시 고혈압 신약 카나브를 대형제품으로 육성하는 것이다.

2011년 3월 발매 후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를 무기로 10개월 만에 100억을 돌파하고 2년째를 맞은 2012년 국내신약 중 최대 매출을 올리며 성공적으로 시장에 진입한 카나브를 국내 최대의 대형제품으로 육성하는데 역량과 자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보령의 성공은 카나브의 성공에 달려 있고 카나브의 성공이 보령을 성공시킨다"는 기치아래 과감한 투자를 계획 중이다.

먼저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을 효과적으로 공략하고 대형 제품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적응증 추가 및 ‘근거(evidence)에 기초한 마케팅’이 필수적이라는 판단 아래 국내 최대규모의 후속 임상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복합제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카나브 이뇨복합제(2013년 상반기), 현재 제재 개발 중인 카나브 CCB복합제(2014년 발매 목표) 연구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 고혈압 시장 경쟁력을 배가 할 계획이다.

이미 2011년 중남미에 약 3,000만달러 수출계약에 이어 2012년 브라질에 4,300만달러 수출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고, 현재 중국, 러시아, 동남아, 미국 및 유럽 등 여러 국가와 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어 해외 시장 개척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차별화 항암제 , 천식 류머티스  바이오시밀러 개발

또한 카나브 후속 신약으로 새로운 개념의 항암제를 개발 중이고, 천식, 류마티스 관련 바이오 신약도 개발하고 있다.

2011년 신약 허가 후 현재 판매중인 ARB 고혈압 치료제의 제품력을 확대하고 강화시켜 줄 이뇨제 복합제의 임상 시험이 2013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이은 출시를 목표로 CCB 복합제의 임상시험도 진행되고 있다.

기존 항암제와 차별화된 새로운 기전의 항암제 개발도  현재 후보물질을 선정, 전임상 시험을 진행중이고 이와는 별도로 또 다른 기전의 신규 항암제 신약개발을 위한 물질 스크리닝을 하고 있다.

생명공학 분야의 바이오 시밀러도 후보물질이 선정돼 전임상 시험을 진행중에 있다.

보령제약은 CCB 복합제 등 연속적인 복합제의 발매로 고혈압치료제 신약개발에 힘을 실어주는 것은 물론, 후속으로 다른 기전의 고혈압 치료제 복합제 개발도 계획하고 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 비교적 마케팅력이 강하다고 평가받는 항암제 분야에 총력을 기울여단기간 내에 항암제 신약을 개발하고자 하며 항체 치료제 및 융합단백질 치료제 등 생명공학 분야의 신약개발을 위해 현재 물질선정 완료 단계에 있다”고 전했다.

보령제약은 약가인하의 돌파구로서 신제품을 확대하고 OTC와 건강기능성식품을 강화해 신시장도 개척할 계획이다.

우선 6개 신제품(First Generic)을 개발하고 항우울제 ‘부스파’와 암환자 식욕촉진제 ‘메게이스’의Brand Development를 통해 대형제품으로 육성시켜나갈 계획이다.

또 OTC분야는 겔포스 리뉴얼(Renewal)로 효능 효과를 확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매출 확대를 계획하고 있으며 해외에서 상반기 중에 대형 제품도 도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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