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의 프랭크 이아니스 식품정책‧대응담당 부책임자가 최근들어 급증하고 있는 식품 배달 및 온라인 주문의 안전성과 관련해 다음달 개최될 예정인 회의를 앞두고 9일 발표문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문건에서 이아니스 부책임자는 “최근의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이 식품의 온라인 주문 및 배달과 관련해 FDA가 안전성을 확보하고 오염 위험성을 배제하기 위해 힘을 기울여야 할 필요성을 부각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뒤이어 “최근 공개한 보다 스마트한 식품 안전성의 새로운 시대 청사진을 통해 이 같은 식품들이 특히 주문이 이루어진 후 유통과정을 거쳐 고객에게 배송되기 직전의 단계를 의미하는 ‘래스트 마일’(last mile) 단계에서 노출될 수 있는 안전성 측면의 위험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임을 공개한 바 있다”고 상기시켰다.

다음달 19~21일 디지털 공간에서 개최될 이 회의는 ‘보다 스마트한 식품 안전성의 새로운 시대를 위한 전자상거래 관련 FDA 정상회의: 온라인 주문 및 소비자 택배 식품들의 안전성 확립’으로 명명됐다.

이아니스 부책임자는 이 회의가 신사업 모델로 부각되고 있는 식품들의 안전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이루어질 광범위한 노력에서 대단히 중요한 첫 단추를 꿰는 절차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이 문제에 대응하는 일은 우리들 가운데 대단히 많은 사람들이 편리성을 위함이든 단지 집에 더 자주 머물러 있기 위함이든 이 같은 방식으로 식품을 전달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이슈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아니스 부책임자는 단언했다.

이아니스 부책임자는 최근 수 년 동안 소비자들이 식료품점이나 외식업소 또는 기타 각종 형태의 소매업소들로부터 온라인을 통해 식품을 주문하는 사례들이 갈수록 크게 늘어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럼에도 불구, 소비자 실태 보고서들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판데믹 상황이 이어지는 동안 미국 소비자들의 식품 배달 온라인 주문건수가 치솟고 있는 것으로(skyrocketed) 나타났다고 이아니스 부책임자는 강조했다.

이처럼 식품 제조‧배송방법을 포함한 식품 유통 시스템 전반에 걸쳐 발빠른 변화가 지속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개최를 앞둔 이번 회의는 FDA가 그 같은 변화와 공동보조를 취하고 공공보건을 보호한다는 우리의 사명을 다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아니스 부책임자는 결론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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