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제 전문기업 아메리칸 리젠트(American Regent)가 FDA의 허가를 취득한 미량영양소 주사제 ‘멀트리스’(Multrys)를 미국시장에 발매한다고 2일 공표했다.

뉴욕州의 소도시 멜빌에 소재한 주사제 전문기업 아메리칸 리젠트는 일본 제약기업 다이이찌 산쿄의 미국 내 자회사이다.

‘멀트리스’는 체중이 10kg을 밑도는 신생아 및 소아들로 경구 또는 비 경구 장관(腸管) 영양공급이 불가능하거나, 불충분하거나, 금기된 환자들에게 아연, 구리, 망간 및 셀레늄을 공급해 주는 제품이다.

개별 바이알당 아연 1,000μg, 구리 60μg, 망간 3μg 및 셀레늄 6μg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아메리칸 리젠트의 조앤 죠이아 부사장 겸 최고 영업책임자는 “미국 비경구경장영양학회(ASPEN)가 미량영양소 보충제로 앞서 발매된 제품들보다 사용을 권고하고 있는 제품의 요건들을 충족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FDA의 허가를 취득한 또 하나의 미량영양소 주사제를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미국 내에서 제조된 이 새로운 제품이 신생아 및 소아 환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라고 말했다.

‘멀트리스’의 발매는 이와 함께 허가를 취득하지 못한 미량영양소 보충제들을 시장에서 완전히 회수하기 위한 플랜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죠이아 부사장은 설명했다.

무엇보다 ‘멀트리스’의 발매를 미량영양소 보충을 필요로 하는 환자들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메리칸 리젠트가 사세를 집중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또 하나의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아메리칸 리젠트는 미국시장에서 지난 20년 가까운 기간 동안 철분 정맥주사제 분야의 선도기업 가운데 한곳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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