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의료기기 전문기업 지티지웰니스(대표 김태현)가 1월  20일 2018년 코스닥 상장 이후 첫 경영계획(2020년)을 발표했다.

지티지웰니스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 시위 등 아시아 시장 침체로 전체 매출에 영향을 받았으나 일본 및 유럽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탐색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는 회사 대표 미용 의료장비 제모 레이저 ‘데피플러스(Depi-plus)’ 단독 공급계약을 체결해 매출이 성장했으며 향후 소모품인 핸드피스 매출도 기대된다.

또, 유럽 미용의료기기 강국인 이탈리아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아 허리둘레감소용 레이저기기 ‘르쉐이프(Leshape)’를 올해부터 본격 수출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개인용 디바이스 ▲르바디폼(EMS) ▲르바디페이스(피부 탄력 개선 미용기기) ▲오페라 르바디(LED 마스크) 등은 미국, 유럽 유통사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미국 프랑스 영국 홈쇼핑 플랫폼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다졌다.

국내 시장 역시 홈쇼핑 사업 분야에서 선전했다. 지난해 미용 시장 전체에 정부의 광고 제재 강화와 LED마스크 안구안전성  이슈가 발생하면서 제품군 성장이 더뎠지만, 오페라 미룩스 프리미엄 경우 LED 광으로부터 안구를 보호할 수 있는 아이가드(EYE GUARD)가 호평을 받으며 꾸준한 매출이 발생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태현 대표는 “ 올해는 그동안 진행했던 사업 결실을 맺는 한편 회사 사업영역 확장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 셀프형 피부관리숍인 ‘LEBODY FACE GYM’을 비롯해 실내스포츠 및 홈 트레이닝 사업, 동물의료기기 사업 등 신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삶의 질 향상,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인식 변화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동물전용 의료기기 사업도 연내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한편, 지티니지웰니스는 신규 사업 진출에 유연하고 적극적 대응을 위해 신성장 사업팀을 별도 구성했으며, 지난해 12월 분당 동원동에 연면적 800여평 규모 신사옥을 완공해 사무실을 이전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등록
댓글 0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