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희 예비후보가 보건복지부 청사 앞에서 ‘약대 정원 60명 증원 철회’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실시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교육부에 2020년까지 약대 입학정원을 60명 증원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으며, 지난 6일 국회 보건복지위 전체회의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의 “협의도 없이 입학정원을 늘리는 것은 복지부의 잘못이다. 철회하라"는 요구에 "철회하진 않겠다"고 답한바 있다.

이에 박근희 예비후보는 1인시위를 통해 “보건의료인력의 수급은 국가의 장기적 과제다. 인구수는 감소하는데 약대 정원은 왜 늘리나?”라고 묻고 “복지 전문가라는 박능후 복지부장관은 약대 정원 늘리는데 행정력을 낭비하지 말고 인구수 늘리는데 노력하라”고 질타 했다.

또한 박근희 예비후보는 “약대 정원을 늘리는데 약사회와 협의도 하지 않고 복지부가 약사회 패싱을 한다는 것은 복지부의 오만이다”라고 분노하며 “약사회가 강해져야 한다. 내가 당선이 되면 오늘의 치욕을 교훈삼아 반드시 강한 약사회를 만들도록 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박근희 예비후보는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하여 “이번 복지부의 약대 증원 결정은 박능후 복지부 장관의 무책임과 정치권 눈치보기 행정의 전형적인 사례로 복지부가 이번 결정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박능후 장관 퇴진 운동을 벌이겠다"고 성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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