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약사회장 선거에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약사회가 관심지역으로 부각되고 있다.

광주광역시약사회장 선거는 3년전 선거에서 맞붙었던 후보들간의 리벤지 매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전라남도약사회장 선거는 기존의 관행을 깨고 경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약사회장 선거는 남여 성대결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광주광역시약사회 - 3년전 선거 리벤지 매치 가능성
광주광역시약사회장 선거는 현 정현철 회장이 재선 출마가 확실한 가운데. 3년선 선거에서 맞붙었던 노은미 전 광주시약사회 여약사담당 부회장과의 재대결 가능성이 얘상되고 있다.

정현철 회장은 이번 약사회장 선거에 출미하겠다는 방침을 주위에 빍힌 상황이다. 예비후보로는 등록하지 않고 회무에 충실한 후, 후보 등록이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3년전 선거에서 맞붙었던 노은미씨의 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은미씨는 출마여부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주위의 반응을 살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마 가능성이 열려 있지만 3년전 치러진 선거에서 득표율이 유효투표수의 20%에 불과했고, 그동안 이를 만회하기 위한 활동을 거의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불출마 가능성도 높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전남약사회 - 남성 성대결 가능성 높아
역대 선거에서 지역을 동부와 서부로 구분해 추대형식으로 회장을 교대로 배출해온 전라남도약사회장 선거에서는 남여 성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여성인 윤서영 전라남도약사회 부회장이 지난 9월에 출마의사를 밝힌데 이어, 전라남도약사회 김성진 총무이사가 최근 약사회정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서영 부회장은 전남대학교 약학대학 출신으로 전임 이태식 회장 집행부에서 여약사 부회장, 현 최기영 회장 집행부에서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성진 총무이사는 조선대학교 약학대학 출신으로 '약사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을 결성하고, 12년간 회장을 역임한 경력이 있는 40대 약사(1973년생)이다.

2명의 후보 모두 순천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다.

전라남도약사회 관계자에 따르면 윤서영씨는 이번 선거에 후보군으로 거론되지도 않은 인사였고, 김성진씨는 유력후보였던 김영환 여수시약사회장이 불출마하고 후보를 양보한 인물로 파악하고 있다.

이번에 치러지는 전라남도약사회장 선거는 남녀 성대결 가능성외에도, 조선대학교와 전남대학교 간의 대결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라남도약사회 유권자들의 출신 대학 분포 현황은 조선대학교가 60%, 전남대학교가 30%, 기타 대학이 10%로 알려졌다.

경선에 따른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로약사들이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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