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대로 급감했다. 휴일 영향을 감안하더라도 4차 대유행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어서, 백신 접종자 수 증가에 따른 본격 감소세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30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돼 총 신규 확진자는 1,050명, 총 누적 확진자는 34민3,445명이라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2만5,48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7,859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543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1,884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437명으로 총 31만1,781명이 격리해제됐고, 현재 2만8,996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45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668명, 치명률은 0.78%이다. 

지역별 현황은 수도권에서 서울 352명, 경기 358명, 인천 84명 등 총 79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41명, 부산 35명, 충남 33명, 충북 29명, 경남 28명, 경북 18명, 전북 17명, 전남 9명, 강원 8명, 제주 6명, 대전 5명, 울산 3명, 광주‧세종 2명 순으로 총 23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8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1,489명으로 총 4,040만26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1만8,883명이 접종을 완료해 총 3,318만5,615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추진단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총 32만3,018건으로, 이 중 96.3%인 31만972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잇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로 나타났다. 

반면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 1,325건(신규 1건), 주요 이상반응 사례는 신경계 이상반응 등 9,934건(신규 31건), 사망 사례 787건(신규 6건)이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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