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지난 3일 늦은 시간 국회를 통과한 2020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이하 3차 추경)에서 총 364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약사들에 대한 방역물품 지원에 대해 "그동안 약사들이 피해를 감수하면서 국가가 추진하는 코로나19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왔다. 그럼에도 최전선에서 감염의 위험에 노출된 채 국민들에게 공적마스크 공급을 위해 헌신해주신 약사들에게만 마스크 등 방역물품이 지원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예산이 반드시 증액돼야 한다"고 강하게 요구했다. 

3차 추경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후 서 의원은 "뒤늦게라도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사명감 하나로 공적마스크 보급에 헌신해주신 약사들의 노고를 격려할 수 있는 합당한 지원이 이뤄지게 되어 매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이 확보한 예산은 구체적으로 △약국 방역물품 지원 20억원, △인플루엔자 무상접종 지원 확대 224억원, △코로나19 진료 원내간호사 등에 대한 위험수당 120억원 등이다.

서영석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코로나19 대응 사업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 한국판 뉴딜 사업 예산 등이 효과적으로 편성·집행될 수 있도록 지난 6월 29일과 30일 각각 복지위 예비심사와 예결위 종합정책질의를 통해 3차 추경안을 심사해왔다.

서영석 의원은 방역 최전선에서 공적마스크 공급에 헌신한 약사들에 대한 방역물품 지원 예산, 증상이 유사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해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했던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지원을 62세까지 확대하는 예산, 코로나19 진료 원내간호사 등에 대한 위험수당 예산을 추가 확보했다.

서 의원은 "이번 3차 추경이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대응에 추동력을 더 키우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한민국이 선도적인 사회적·경제적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정부의 신속하면서도 효과적인 집행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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