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아청소년의 예약가능 접종일.

16~17세 소아청소년과 임신부의 코로나19 예방접종이 18일 시작됐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다음달 13일까지 4주간 16~17세 소아청소년에 대한 예방접종을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추진단에 따르면 16~17세 소아청소년은 지난 5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했으며 18일 0시까지 89만9,000명 중 55.5%인 49만9,000명이 예약이 완료했다.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오는 29일 18시까지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추진단은 약 187만명인 12~15세(2006~2009년생)에 대한 예방접종 사전예약도 18일 20시부터 시작한다고 전했다.

사전예약은 다음달 12일 18시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홈페이지 또는 1339콜센터를 통해 본인 또는 대리예약이 가능하다. 접종은 다음달 1일부터 27일까지 실시된다.

2차 접종일은 1차 접종 3주 뒤로 자동 예약되며, 접종일 2일 전까지 홈페이지 또는 콜센터를 통해 예약이 가능한 날짜를 확인해 예약일정을 변경할 수 있다.

12~17세에 대한 잔여백신(화이자) 접종도 18일부터 가능하다.

추진단은 사전예약 참여 여부와 관계없이 의료기관 예비명단으로 등록해 당일 잔여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으며,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가 있는 만 14세 이상 청소년의 경우 네이버, 카카오 등을 통한 당일 신속예약서비스 이용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 임신부의 예약가능 접종일.

또한 임신부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도 18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 1만3,000개소에서 mRNA백신인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가능하다.

추진단에 따르면 의료진은 안전한 접종과 이상반응 관리를 위해 임신부가 사전예약 홈페이지에 직접 입력한 임신여부, 출산예정일 등 임신부 정보를 접종 전 확인하게 된다. 예약 시 임신부 정보를 입력하지 못한 경우에는 접종기관에서 예진 시 예방접종시스템에 임신부 정보를 입력해야 한다.

임신부는 코로나19 고위험군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필요성과 이득이 높다고 판단돼 예방접종을 권고했다.

다만 기저질환자이거나 12주 미만 임신 초기인 경우 접종 전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진찰받고 접종받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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