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율이 늘어나는 가운데, 질병관리청이 일부 여성들에게 발생하는 생리 이상반응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7일 질병청 국정감사에서 많은 여성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생리 이상반응을 겪고 있지만, 질병청은 인과성이 밝혀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질병청에 생리 이상반응을 이상반응 신고 항목에 조속히 추가하고 백신과 생리 이상반응 사이 인과성에 대한 연구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질병청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여성들의 생리 이상반응에 대한 연구를 추진하겠다며, ‘이상자궁출혈(생리 이상반응)’과 같은 다빈도 이상반응에 대해 별도 항목 신고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이달 중 개선하겠다고 답했다.

또 ‘이상자궁출혈’ 증상과 관련된 전문학회들과 소통하며 연구기획을 할 예정이며, 해외연구 등 모니터링 결과를 바탕으로 의료계 및 국민에 대한 안내자료를 개발해 국민과도 소통하겠다고 설명했다.

강선우 의원은 “국정감사 지적을 수용해서 백신과 생리 이상반응 사이의 인과관계에 대해 연구를 추진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빠른 시일 내에 인과관계를 규명하고 관련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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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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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십대 중반 인데 일월달에 샐리하고 끊어져는데 10월7일에 2차맞고. 12일날 생리가 나왔다 지금까지. 하고 있다 (2021.10.16 08:47)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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