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일부터 뇌혈관질환 개선제 콜린알포세레이트 일부 품목의 가격이 인하된다. 임상재평가 완료 이후 약가가 처음으로 인하된 품목들이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를 개정‧발령한다고 27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에 상한금액 변경에 따라 약가가 인하된 콜린알포세레이트 품목은  총 11개로, 이 중 자진 인하된 4개 품목은 ▲유한양행 알포아티린리드캡슐(508원→457원), 알포아티린연질캡슐(507원→456원), 알포아티린정(507원→456원) ▲한미약품 콜리네이트연질캡슐(520원→494원)이다. 

사용량-약가 연동 협상으로 가격이 인하된 7개 품목은 ▲콜마파마 콜리아센리드캡슐(518원→487원), 콜리아센연질캡슐(518원→487원) ▲동구바이오제약 글리포스연질캡슐(523원→482원), 글리포스정(523원→482원) ▲위더스제약 콜리린연질캡슐(523원→487원), 콜리린정(523원→487원)  ▲종근당 종근당글리아티린연질캡슐(516원→515원) 등이다. 

이들 중 가장 큰 폭으로 금액을 낮춘 제품은 유한양행의 알포아티린연질캡슐, 알포아티린정으로 10.1%인 51원 인하됐다. 알포아티린리드캡슐 역시 10%인 51원 낮췄다. 

반면 종근당의 종근당글리아티린연질캡슐은 기존 516원에서 515원으로 낮춰 금액 차이가 가장 적었다. 

위더스제약의 콜리린연질캡슐과 콜리린정은 각각 523원에서 487원으로 약 7% 인하됐다. 콜마파마의 콜리아센리드캡슐과 콜리아센연질캡슐은 각각 518원에서 487원으로 5.9% 낮아졌다. 

복지부는 이번 약가 인하를 10월 1일부터 적용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콜린알포세레이트 123품목에 대한 임상재평가 조건부 급여환수 협상을 58개 제약회사와 약 9개월 간 진행했으며, 지난 15일 전원 합의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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