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생물학적제제 보관·배송 관리가 강화되는 가운데 의약품유통업체가 개발한 콜드체인 시스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정약품-동우텍은 온도·습도·조도·위치·진동을 확인할 수 있는 ‘콜드체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백신 등 생물학적제제 배송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송정약품 콜드체인 시스템은 모더나 코로나19 백신을 유통하고 있는 GC녹십자에서도 사용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송정약품 관계자는 “콜드체인 모니터링 시스템은 스마트 측정, 전송, 모니터링 기술을 결합한 솔루tus”이라며 “백신, 전문의약품 등의 보관 및 운송 환경의 정확한 측정 기술과 실시간 환경 모니터링 기술, 경고 전송기술의 결합을 통해 제품의 안전과 유효성을 강화하고 온도 이탈 등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내년 1월 17일부터 생물학적제제 배송 규정이 강화되는 만큼 사전 대응 차원에서 의약품유통업체에 스마트 콜드체인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정약품-동우텍이 개발한 콜드체인 모니터링 시스템은 담당 직원, 회사에 SNS 등을 통해 온도 이탈 등의 경고를 발송해 발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콜드체인 키퍼인 온도계는 온도계는 -40도~125도까지 측정이 가능하며 습도는 0~99%RH까지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온도 기록도 30초에서 1분, 2분, 5분, 10분, 30분 단위로 다양하게 측정이 가능하며 GPS 내장으로 실시간 위치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조도, 진동까지 확인 가능하다.

운송박스도 24시간에서 48시간까지 온도 유지가 가능하며 공간 분리 등을 통해 수곳의 약국 배송에도 문제가 없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송정약품 유영구 대표이사는 “실시간 온도 체크, 발빠른 현장 대응, 온도 기록 등 백신, 생물학적제제 등의 온도 관리를 자신한다”며 “온도 관리의 기본인 운송 박스도 의약품유통업체들의 환경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송정약품의 백신, 의약품 운송 노하우와 동우텍의 스마트 ICT 기술을 통해 완벽한 콜드체인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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