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롬바이오 대표 상품 이미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가 9월 28일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오늘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 청약을 시작한다. 

프롬바이오는 앞서 시행한 수요조사 이후 공모가를 18,000원으로 확정 지었다. 이는 기존 희망 공모가 밴드보다 10% 이상 할인한 가격으로, 시장 상황과 개인투자자들을 비롯한 다양한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고심한 결과다. 

또 하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은 프롬바이오에 적용되는 환매청구권(풋백옵션)이다. 소위 ‘테슬라 요건’이라고 통하는 이 옵션은 모든 상장주에 통용되는 것은 아니다. 기술특례 상장이거나 이익 미실현 기업 상장일 경우에 적용되는데, 청약을 통해 배정받은 주식이 상장 후 6개월 동안 공모가 이하로 주가가 지나치게 하락할 경우, 공모가의 90% 가격으로 증권사에 다시 팔 수 있는 권리다. 

프롬바이오 역시 ‘테슬라 요건’을 적용받는 상장사로, 상장일로부터 3개월까지 환매 청구권이 부여된다. 이는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는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매력 요소가 되는 셈이다.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제도적 보호가 되기 때문이다.

프롬바이오에 따르면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위건강엔 매스틱’등 대표제품을 보유하고 있고, 연구개발 투자와 생산시설을 내재화하고, 다양한 채널의 유통망까지 확보하여 부가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그 결과 최근 3년간 연평균 58.5%에 달하는 매출 증가율로 2020년 1,080억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률도 19.5%로 상당히 높은 수익구조를 가졌다. 

프롬바이오의 심태진 대표는 “더욱 넓은 고객층에 다가가고자 하는 프롬바이오의 비전처럼, 더욱 부담 없이 다양한 투자자들이 참여하고 또 그만큼 이익을 돌려드릴 수 있는 회사가 되고 싶다”고 이번 상장에 기대를 비췄다. 

프롬바이오는 이번 코스닥 상장으로 총 432억원에 해당하는 240만 주를 공모 예정한다.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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