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신규확진자가 8일 0시 기준 700명을 기록하며 연일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과 경기에서만 각각 200명대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수도권이 4차 대유행의 뇌관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보(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74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으로 총 신규 확진자는 700명, 총 누적 확진자는 10만7,598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4만6,25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6,114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8만2,368건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2명으로 총 9만8,360명이 격리해제됐고, 현재 7,48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2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58명, 치명률은 1.63%다. 

지역별 확진 현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에서는 서울 239명, 경기 223명, 인천 23명으로 총 485명이 신규 확진됐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51명, 대전 25명, 전북 24명, 충남 18명, 울산 13명, 경북 11명, 대구‧경남 각각 10명, 충북 8명, 세종 7명, 강원 6명, 제주 5명, 전남 1명 순으로 총 189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은 8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5,860명으로 총 107만5,574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9,231명으로 총 4만2,647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90만3,074명이, 화이자 백신은 17만2,500명이 접종했다. 


추진단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된 사례는 총 1만1,309건(신규 94건)으로, 이 중 98.5%인 1만1,137건은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였다. 반면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111건(신규 1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21건(신규 1건), 사망 사례 40건(신규 2건)이 신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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