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40주년을 맞는 병원약사회는 전문약사 안착, 수가 개선, 환자안전사고 개선 등 주요사업에 박차를 가해 더 큰 도약에 나선다.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는 지난 26일 줌을 이용한 화상회의로 2021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2020년도 일반회계 수입·지출 결산 14억5,800만원과 2021년도 일반회계 수입·지출 예산 19억200만원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올해 주요사업으로 △병원약제수가 개선방안 모색 △의약품 관련 환자안전 교육 및 자문 △의약품 관련 환자안전사고 개선활동 공유 시스템 구축 △의약품 관련 유관단체 협력 사업 △병원별 질향상활동 발표 및 공유 △의료기관 인증 및 평가 △업무역량강화 프로그램 △중소요양병원 교육 프로그램 △병원약제업무 표준 지침 개발 △업무 표준화에 필요한 조사연구 및 통계자료 수집 등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26대 집행부 임원진에 대한 인준 절차를 마쳤다.

병원약사회 26대 집행부 수석부회장은 김정태(강동경희대학교병원), 상근부회장은 김영주(한국병원약사회), 부회장은 민명숙(삼성서울병원), 조윤숙(서울대학교병원), 손은선(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황보영(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강진숙(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최임순(경북대학교병원, 박태진 서귀포의료원) 회원이 맡았다.

상임이사는 이정선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총무), 정경주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기획), 한혜원 서울아산병원(교육), 박소영 영남대학교병원(교육), 정선영 삼성서울병원(국제교류), 전은용 삼성서울병원(대외협력), 조윤희 서울대학교병원(법제), 이정화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보험), 권은영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약무정보), 김주휘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재무), 백진우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정책), 박송희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중소요양병원), 정주원 서울아산병원(편집), 나양숙 서울아산병원(표준화), 서인영 국립암센터(학술), 김재송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홍보), 윤정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환자안전질향상) 등으로 구성됐다.

이사는 김인호(동남권원자력의학원), 문보경(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이혜경(인하대학교병원), 박현진(화순전남대학교병원), 박혜순(충남대학교병원), 안효초(전북대학교병원), 신승우(강릉아산병원), 이순화(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이은경(광주일곡병원), 박선영(충북대학교병원) 등이다.


회장 이·취임식에서 이은숙 직전회장은 이영희 회장에게 회기를 전달했으며, 이영희 회장은 이은숙 전 회장에게 모든 회원의 마음을 담은 순금 1냥을 전달했다.

이날 이영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문약사제도 법제화, 병원약사회관 건립 등 숙원사업의 결실을 기반으로 중장기 정책의 수립과 전략 마련을 위해 정책위원회를 신설했고, 정부 및 산하기관의 의약품 관련 자문 요청에 적극 대응하고 활동을 강화하고자 ‘약무정보위원회’를 신설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기획위원회에서는 병원약사 업무 가치 및 업무량 재평가 등을 통한 업무의 객관화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중소병원위원회를 중소·요양병원위원회로 확대 개편해 중소 및 요양병원 약사님들까지 모두 아우르는 회무를 수행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영희 회장은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병원약사를 대상으로 심포지엄을 준비 중에 있고, ‘약제업무 자동화 가이드라인’, ‘약제업무 자동화 지표’ 등과 같이 약제 업무의 자동화를 견인하고 효율성 향상에 필요한 지침과 자료를 개발·배포할 계획”이라며 “작년 4월 결실을 맺은 전문약사제도가 2023년 본격 시행되는데 앞서 최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련 연구를 수행해 운영 기준을 만들고 하위법령 제정 과정에 병원약사회가 주도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목표한 사업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추진, 현안 해결을 위해 회원 증대 추진 TF, 인력기준 개발 및 업무 재평가 TF, 약사교육 정책 개발 TF, 전문약사 운영준비단 4개 TF를 구성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올해 한국병원약사회는 창립 40주년을 맞이했고, (재)병원약학교육연구원도 10주년을 맞이해 의미있는 기념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26대 집행부는 힘을 합쳐 목표한 바를 달성하고 더 큰 도약을 꿈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총회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공로상 : 한옥연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 약제부장, 김정미 삼성서울병원 전 약제부장, 최형옥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전 약제팀장, 윤태원 울산대학교병원 전 약제부장, 유환선 동아대학교병원 약제부장, 김현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약제팀장, 황보신이 서울성모병원 전 약제부장, 권영인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전 약제팀장
△서울특별시장 표창 : 오양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약제팀장, 이자균 강북삼성병원 약제부장, 윤경원 경희대학교병원 약제본부장, 김성목 삼육의료원 서울병원 약무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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