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보건산업 중 신약개발과 해외수출 등으로 혁신형 제약기업의 가치를 보여준 제약바이오사 리더 7인에 대한 수상이 이뤄졌다.

지난 1일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이 개최한 '2020 보건산업 & 연구개발 온라인 성과교류회'에서는 보건산업진흥에 기여한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올해 우수 혁신형 제약기업 포상자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4명, 보건산업진흥원 원장상 3명으로 신약연구개발·해외수출 우수 2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뽑았다.

▲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자들

복지부 장관상 수상자를 보면,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권선희 전무(신약연구개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장기적인 한국 투자를 유치하고, 국내 기업과의 파트너십 구축을 통한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연구개발 협력 증진, 혁신적인 신약의 국내 도입을 통한 국내 환자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넥신 윤진원 상무(신약연구개발)는 면역치료백신의 연구개발과 함께,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용 DNA 백신의 항암효능을 자궁경부 말기암 환자에서 임상적으로 규명하는데 기여했다.

알테오젠 박순재 대표(해외수출)는 1988년부터 현재까지 30여년에 걸쳐 국내 바이오제약 산업에 종사하면서 독창적인 원천기술 및 우수 노하우를 바탕으로 알테오젠을 창업한 후, 항체 바이오시밀러 및 차세대 바이오베터 의약품 개발 분야를 총괄하면서 국민보건 향상과 제약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했다.

유한양행 임효영 전무(해외수출)는 국민건강과 국내 제약산업 발전을 위해 신약연구개발에 매진해 폐암치료제 등 6개 신약 후보물질의 글로벌 기술수출을 주도했고,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국내 제약바이오 R&D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했다.

▲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산업진흥원 원장상 수상자들

진흥원장상 수상자를 보면, 건일제약 김영중 대표(신약연구개발)는 국내 최초 유일의 콜레스테롤혈증치료제와 트리글리세라이드혈증치료제의 복합제인 개량신약 '로수메가연질캡슐'의 유럽(네덜란드, 이탈리아) 승인, 라이센싱 및 수출 계약 체결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웅제약 최지수 팀장(신약개발)은 우수한 프로파일을 가진 국내 최초 SGLT2 억제 당뇨치료제(Enavoglfilozin) 개발을 통해 국내 당뇨병 질환 및 신약 연구개발 역량을 업그레이드 시켜 국내 제약산업의 주권 확보에 기여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조중명 대표(해외수출)는 바이오벤처 1호 신약 아셀렉스의 수출 및 급성 골수성 백혈병 신약후보 CG-806 기술수출을 체결하고, 총 규모 1.45조의 수출을 달성해 국내 바이오 산업 성장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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