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규·이전 상장한 제약·바이오기업 중 SK바이오팜, 박셀바이오, 고바이오랩, 피플바이오, 한국파마, SCM생명과학 등 6개사의 주가가 공모가 대비 100%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0년 들어 신규상장 및 이전상장한 제약·바이오기업 16개사의 공모가 대비 주가 증가율을 분석한 결과 7월 2일 상장된 SK바이오팜이 공모가 49,000원에서 11월 27일(종가 기준) 188,500원으로 284.7%의 증가세를 보였다. 9월 22일 상장한 박셀바이오도 공모가 30,000원에서 11월 27일 종가 98,600원으로 228.7%의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11월 18일 상장한 고바이오랩은 공모가 15,000원에서 11월 27일 종가 39,300원으로 162.0% 증가했고, 10월 19일 상장한 피플바이오는 공모가 20,000원에서 11월 27일(종가) 50,600원으로 153.0% 증가했다.

8월 10일 상장한 한국파마는 공모가 9,000원에서 11월 27일 종가 22,400원으로 148.9% 증가했고, 6월 17일 상장한 SCM생명과학은 공모가 17,000원에서 11월 27일 종가 34,300원으로 101.8% 늘었다.

이어 7월 24일 상장한 제놀루션은 공모가 14,000원에서 11월 27일 27,000원으로 92.8% 증가했고, 7월 13일 상장한 소마젠은 공모가(11,000원) 대비 76.8% 증가한 19,450원, 8월 21일 상장한 셀레믹스는 공모가(20,000원) 대비 43.8% 증가한 28,750원을 기록했다.

또한 11월 20일 상장한 티앤엘은 공모가(36,000원) 대비 42.5% 증가한 51,300원, 8월 6일 상장한 이루다는 공모가(9,000원) 대비 41.1% 증가한 12,700원, 7월 3일 상장한 위더스제약은 공모가(15,900원) 대비 30.8% 증가한 20,800원, 드림씨아이에스는 공모가(14,900원) 대비 30.5% 증가한 19,450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에 반해 10월 22일 이전상장한 미코바이오메드는 공모가 15,000원 보다 27.0% 줄어든 10,950원을 기록했고, 젠큐릭스는 공모가 22,700원 대비 15.9% 감소한 19,100원, 압타머사이언스는 공모가 25,000원 보다 3.2% 줄어든 24,200원이었다.

11월 27일 종가 기준 이들 기업들의 시가총액을 살펴보면 SK바이오팜은 14조7,620억원(코스피 23위), 박셀바이오는 7,418억원(코스닥 74위), 고바이오랩 6,058억원(코스닥 104위), SCM생명과학 4,071억원(코스닥 184위), 소마젠 3,681억원(코스닥 207위), 피플바이오 2,785억원(코스닥 291위), 한국파마 2,443억원(코스닥 342위), 셀레믹스 2,285억원(코스닥 360위), 티앤엘 2,085억원(코스닥 393위), 압타머사이언스 2,049억원(코스닥 402위) 등이었다.

여기에 미코바이오메드 1,928억원(코스닥 434위), 위더스제약 1,829억원(코스닥 459위), 제놀루션 1,292억원(코스닥 626위), 젠큐릭스 1,222억원(코스닥 660위), 드림씨아이에스 1,083억원(코스닥 742위), 이루다 982억원(코스닥 792위)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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