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 서울약품 베로린
서울약품 베로린 광고. 보건위생과 관련된 전반적 주위환경이 취약했던 50~60년대는 살모넬라 비브리오 등 감염균을 매개로 한 수인성 전염병이 매우 크게 유행하던 시기였다.
![]() |
서울약품 베로린 광고. 보건위생과 관련된 전반적 주위환경이 취약했던 50~60년대는 살모넬라 비브리오 등 감염균을 매개로 한 수인성 전염병이 매우 크게 유행하던 시기였다.
여름철에 주로 나타나는 수인성 전염병은 마시는 물을 매개로 한 전염성 질환으로 대개 환자의 분변과 경구에 의해 전파되는 소화기계 전염병을 통칭하는데 비단 물을 통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식품을 통한 감염사례가 대다수로 이 무렵 전국민을 고통스럽게 한 대표적인 질병이기도 했다.
서울약품 베로린은 식중독은 물론 설사 이질 배탈 배앓이에 아주 좋은 즉효성 효과를 보이는 제품임을 내세워 집중적인 광고활동이 이뤄졌다.
댓글 0개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
- 가장 많이 본 기사
- 1 신풍제약,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진행 가속화
- 2 SK바이오사이언스 등 5개사, 코로나19 백신 임상 진행 중
- 3 최근 10년간 FDA 허가 1316건...1상 '완주'는 고작 7.9%
- 4 러시아 ‘코로나19’ 백신 EU서 ‘순차심사’ 개시
- 5 릴리 ‘올루미언트’ 첫 원형 탈모증 치료제 되나?
- 6 항암제 신약 개발,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7 바이오 VS 화장품, 건기식 쟁탈전 뜨겁다
- 8 '대웅제약' 특허소송, 제네릭 판매방해…과징금 23억 부과
- 9 엑세스바이오, ‘코로나 항원 진단키트’ 아마존 비지니스 판매
- 10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급여적정성 평가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