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CMG제약,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과 9월 19일부터 3일간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유럽종양학회 2020(ESMO)에서 ‘TRK 억제제 NOV1601(CHC2014)’의 임상 1상 진행 포스터를 발표한다. 

이번에 발표되는 포스터는 한독과 CMG제약,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이 공동개발하고 있는 유전자 표적 항암치료제 ‘TRK 억제제 NOV1601(CHC2014)’을 사람에게 처음 투여하는 FIH(First-In-Human) 임상 1상 진행에 대한 내용이다. ‘TRK 억제제 NOV1601(CHC2014)‘는 2019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승인(IND) 받고 현재 국내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다.

‘TRK 억제제 NOV1601(CHC2014)‘ 임상은 고형 장기 악성 종양을 앓고 있는 국내 성인 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 내약성 및 약동학 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립암센터, 분당차병원, 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4개 기관이 참여해 환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현재 4개 용량군에서 환자 14명에게 투여됐다.

한독에 따르면 ‘TRK 억제제 NOV1601(CHC2014)’은 종양 세포 또는 동물 모델 기반 시험에서 강력하고 선택적으로 항종양 활성을 보였으며 기존 TRK 억제제에 대한 내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TRK 억제제 NOV1601(CHC2014)’과 기전이 유사한 약물로는 올해 국내 허가를 받은 바이엘 ‘비트락비’와 로슈 ‘로즐리트렉캡슐’이 있다.

한독 김영진 회장은 “권위있는 학회에서 ‘TRK 억제제’ 임상 진행 내용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한독, CMG제약, 국가항암신약개발사업단 연구역량을 더해 개발하고 있는 만큼 암환자를 위한 혁신적인 항암신약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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