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젠(대표 윤재승, 김영부)과 차바이오텍 계열사인 차백신연구소(대표 염정선)가 9월 14일 코로나19 재조합 서브유닛 백신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브유닛(subunit)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핵심기술을 보유한 두 회사가 공동으로 협력해 코로나 백신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양사는 팬젠이 보유한 CHO세포 기반 항원 단백질 생산기술과 차백신연구소가 보유한 면역증강 기술을 투입해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고, 팬젠이 보유한 GMP 생산시설에서 백신의 비임상 및 임상 시료 생산을 진행할 계획이다.

팬젠의 항원에 차백신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면역증강 플랫폼을 적용하여 기존의 단점을 보완하고 완성도 높은 백신을 개발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근 차백신연구소는 자체 개발하여 보유중인 면역증강제(adjuvant)를 이용한 코로나
19 백신 동물 실험에서 중화항체가 생성되고,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부 사라지는 성과를 확인한 바 있다.

팬젠 관계자는 “ 양사는 코로나 백신 개발 착수가 다른 회사들 보다 늦었지만 서브유닛 백신 개발 과정에서 이미 상용화된 기술을 적용하고 공신력 있는 연구기관의 기술지원을 받을 예정이라서 신속한 공정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며 “진척 정도에 따라 긴급 임상을 신 청하는 등 최대한 빨리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등록
댓글 0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