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주간 바이오기업들의 시가총액이 2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은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수도권 지역 방역조치가 2.5단계로 강화된 8월 31일부터 다소 완화된 9월 15일을 기점으로 바이오기업 92개사의 시가총액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이들 바이오기업의 9월 15일(종가 기준) 총 시가총액은 58조9,095억원으로 수도권 2.5단계 발령 후 첫 거래일이었던 8월 31일(종가 기준) 시총 56조9,545억원보다 1조9,549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중 시가총액이 가장 크게 오른 곳은 앱클론으로 3,130억원이 증가했고,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3,107억원 증가했다.

이어 오스코텍이 2,964억원, 레고켐바이오가 2,676억원, 메드팩토 2,440억원, 수젠텍 1,710억원, 바디텍메드 1,561억원, 신테카바이오 1,443억원, 엑세스바이오 1,262억원 각각 증가하며 2주 사이에 시총이 1천억원 이상 오른 바이오기업이 9개사로 나타났다.

반면 이 기간 중 셀리버리가 3,295억원 줄었고, 씨젠이 2,571억원 감소했다. 진원생명과학은 -1,302억원, 제넥신은 -1,213억원, 엔지켐생명과학 -1,156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분석대상 바이오기업 중 9월 15일 기준 시가총액이 가장 큰 곳은 씨젠으로 6조6,425억원을 기록했고, 알테오젠이 5조9,315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제넥신이 4조2,391억원, 메드팩토 2조3,995억원을 기록했다.

여기에 에이비엘바이오 1조6,695억원, 셀리버리 1조6,184억원, 레고켐바이오 1조5,466억원, 메디톡스 1조4,125억원, 메지온 1조3,912억원, 헬릭스미스 1조3,704억원, 오스코텍 1조2,556억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1조1,603억원, 진원생명과학 1조1,507억원, 차바이오텍 1조1,4466억원, 엑세스바이오 1조302억원, 엔지켐생명과학 1조286억원 등으로 분석대상 바이오기업 중 시총 1조원을 넘는 곳이 16개사로 나타났다.

또한 크리스탈 8,469억원, 지트리비앤티 8,083억원, 바디텍메드 7,982억원, 아미코젠 7,801억원, 유바이오로직스 6,896억원, 수젠텍 6,862억원, 바이오니아 6,162억원, EDGC 5,915억원, 앱클론 5,685억원, 인트론바이오 5,597억원, 유틸렉스 5,571억원, 엔케이맥스 5,547억원, 안트로젠 5,347억원 등이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등록
댓글 0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