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믹스(공동대표 이용훈, 김효기)가 10~11일 일반투자자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진행한 결과 청약률 1,176.62:1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전체 공모주식 1,320,000주 중, 20%에 해당하는 264,000주에 대해 진행됐다. 청약에는 총 310,627,570주가 접수됐으며, 증거금은 약 3조 1,063억원으로 집계됐다. 셀레믹스는 3일~ 4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의 수요예측에서 1,2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20,0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셀레믹스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고효율 대량 분자 클로닝 기술 ‘MSSIC™(Massively Separated and Sequence-Identified Cloning)’과 차세대 시퀀싱 솔루션 ‘BTSeq™(Barcode-Tagged Sequencing)’ 등 기술을 기반으로 NGS 시퀀싱 산업 분야에 대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셀레믹스는 유럽, 아시아, 중동에서 타깃 캡처(Target Capture) 키트 제조력을 보유한 유일한 기업으로, 전 세계적으로 타깃 캡처 키트 제작이 가능한 업체는 셀레믹스를 포함해 단 6곳뿐이다.

회사는 자체 개발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진단 뿐만 아니라, 바이오 의약품, 마이크로바이옴, 육종 시장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할 계획으로, NGS 기반의 바이러스 분석 및 진단 키트, 감염병 및 전염병 연구 등 신사업을 추가할 방침이다.

셀레믹스 이용훈 대표는 "공모자금은 신시장 개척, 다양한 시장에 필요한 고부가가치 DNA 소재 제품화, 연구 개발 영역 확장 등 성장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레믹스는 오는 13일 증거금 납입 및 환불을 거쳐 21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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