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젠(대표 윤재승, 김영부)이 자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 EPO의약품(제품명 에리사)의 말레이시아 판권 보유 회사인 국영제약사 듀오파마(Duopharma)가 말레이시아 정부에서 진행한 EPO 의약품 입찰에서 수주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듀오파마는 2019년 3월 말레이시아 시장에 EPO 의약품을 출시한 후, 민간의료보험 시장에서 로슈 및 암젠 오리지널 제품들과 경쟁하면서 꾸준한 판매신장을 보여왔다.

회사는 이번 정부 입찰 성공으로 향후 3년 동안 국가운영 의료기관 등에 독점공급이 가능해지면서, 말레이시아 시장 내에서 EPO 의약품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팬젠 관계자는 "팬젠의 바이오시밀러 EPO 의약품이 앞서 할랄 인증을 획득해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 입찰에서도 유리하게 작용했고, 이후 다른 이슬람 국가 시장 진출에도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팬젠은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주요 아세안국가와 사우디아라비아에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으며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품목허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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