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기업들의 최근 1년간 최고가와 최저가 시점의 시총 차이가 110조원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95개 바이오기업들의 52주 최고가와 최저가를 비교한 결과 이들 기업의 최고가 시점의 총 시가총액은 158조1,634억원이었고, 최저가 시점의 총 시가총액은 47조2,883억원으로 그 격차가 110조8,751억원에 달했다.

분석 대상 기업들은 올 6월 32개사가 52주 최고가로 새로 쓰며 가장 왕성한 상승곡선을 그렸던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올 3월에는 69개 기업이 52주 최저가를 기록하는 하향지점으로 나타났다. 특히 3월 19일 하루에만 32개사가 52주 최저가를 찍었고, 3월 23일에도 18개사가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업체별 52주 최고가 당시 시총이 가장 컸던 바이오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로 57조1,004억원을 기록했고, 셀트리온이 44조7,324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알테오젠 5조3,185억원, 씨젠 4조8,848억원, 헬릭스미스 3조4,842억원, 제넥신 2조6,434억원, 메디톡스 2조4,765억원, 메지온 2조2,427억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2조1,403억원, 에이비엘비바이오 1조7,762억원, 차바이오텍 1조3,989억원 등의 순이었다.

업체별 52주 최저가 시점에서는 셀트리온이 16조8,537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5조9,788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헬릭스미스 9,688억원, 제넥신 9,609억원, 메지온 7,270억원, 메디톡스 6,043억원, 에이비엘바이오 5,665억원, 차바이오텍 5,248억원 등이었다.

업체별 최고가와 최저가 시점의 시가총액을 비교한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1조1,215억원의 차이를 보였고, 셀트리온이 27조8,787억원의 격차를 기록했다.

이어 알테오젠 5조385억원, 씨젠 4조3,850억원, 헬릭스미스 2조5,154억원, 에이치엘비생과학 1조9,005억원, 메디톡스 1조8,722억원, 제넥신 1조6,825억원, 메지온 1조5,157억원, 에이비엘바이오 1조2,097억원의 격차를 보였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6월 15일 863,0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지난해 8월 6일 241,500원으로 52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메디톡스는 지난해 8월 1일 52주 최고가 425,874원에서 지난 4월 28일 최저가 101,100원을 찍었다.

알테오젠은 올 6월 24일 최고가 380,000원을, 지난해 8월 6일 최저가 20,450원을 기록했고, 셀트리온은 올해 7월 10일 331,5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지난해 8월 6일 131,332원으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최근 52주간 주가 등락율이 가장 컸던 기업은 알테오젠으로 최저가 대비 최고가 상승률이 1,758.2%에 달했고, 휴마시스도 최저가 대비 최고가 상승률이 1,250.9%를 기록했다.

이어 씨젠(877.4%), 진매트릭스(817.7%), 에이치엘비생명과학(788.7%), 랩지노믹스(766.8%), 수젠텍(710.4%), 제테마(698.8%), 진원생명과학(651.9%), 옵티팜(527.7%) 등도 최저가 대비 최고가 상승폭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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