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이오 관련 기업들이 잇따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거나 심사 승인 후 주식 공모에 나서며 IPO 행렬을 이어가고 이어 주목된다.

줄기세포치료제 기업 SCM생명과학은 오는 3월 25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목표로 3월 9~10일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3월 16~17일 공모청약을 실시한다. 공모주는 180만주로 1주당 액면가는 500원, 희망공모가격은 15,500~18,000원으로 공모금액은 최소 279억원에서 최대 324억원이다. SCM생명과학은 지난 1월 15일 코스닥 상장예비시사를 통과했다.

또한 이전상장을 추진 중인 노브메타파마는 최근 57만2,098주를 유상증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공모희망가격은 32,500원~36,000원으로, 3월 9~10일 일반공모를 거쳐 총 185억9,318만원(밴드 최저가 32,500원 기준)을 공모할 계획이다. 이중 64억4천만원은 운영자금으로, 121억5,318만원은 임상비용 및 연구 수행을 위한 위탁개발비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뇌 질환 치료제 개발기업 카이노스메드는 하나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지난 13일 하나금융11호기업인수목적(주)와 코스닥 합병상장예비심사(스팩합병)를 통과한 뒤 21일 합병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

카이노스메드와 하나금융11호스팩 합병가액은 13,800원과 2,000원, 합병비율은 1:6.9다.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 예정일은 오는 4월 1일이며, 합병기일은 5월 6일로 예정돼 있다. 합병 후 총 발행주식수는 102,774,559주(예정)이며,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 21일이다.

올 상반기 최대어로 꼽히는 SK바이오팜은 지난해 12월 30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해 조만간 공모일정 등 코스피 시장 진입 일정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압타머 기반 신약개발 및 진단제품 개발기업 압타머사이언스도 지난 1월 15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고 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여기에 진단기기업체 젠큐릭스는 미래에셋대우를 주관사로 지난 2월 13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며 지난해 5월 심사 철회 이후 이전상장을 재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신약 연구개발 기업인 피에이치파마는 1월 17일에,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는 지난 1월 22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한 바 있다.

한편 코넥스에서 코스닥 이전상장을 추진했던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듀켐바이오와 분자진단·체외진단기기 전문기업 티씨엠생명과학은 지난 1월 17일과 2월 7일 각각 심사를 철회하며 이전상장 시점을 다시 설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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