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의 수입 바이오시밀러 '테로사'가 약 22만원에 급여등재돼 내달부터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22일 이 같은 내용의 '약제 급여 목록 및 급여 상한금액표 일부개정고시'를 안내했다.

이번 고시에서는 316품목 급여가 신설되고, 160품목 급여변경(약가인하), 70품목의 급여삭제가 이뤄졌다.

주요 급여 신설 품목을 보면, 우선 대원제약의 골다공증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테로사카트리지주(성분: 테라파라타이트)'가 21만 9,550원에 신규 등재됐다.

테로사는 리히터-헬름 바이오텍(헝가리-독일 합작社)가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은 일라이 릴리의 '포스테오'이다. 대원제약은 2017년 2월 리히터-헬름 바이오텍사와 국내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2019년 10월 31일 국내 시판 허가를 획득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천식치료용 기관지확장제 4품목에 대한 급여신설도 이뤄졌다.

'스피리바레스피맷(성분: 티오트로퓸브롬화물수화물)'은 다회용이 4만1,010원, 리필용이 3만9,844원으로, '바헬바레스피맷'은 다회용이 3만9,150원, 리필용이 3만7,976원으로 각각 신설됐다.

한국파비스제약의 조영제 헥소슈어(성분: 이오헥솔)와 옵티슈어(성분: 이오헥솔) 4품목의 급여도 신설됐다.

헥소슈어350주는 함량별로 125mL, 85mL가 각각 5만7,375원, 3만9,015원으로 등재됐고, 헥소슈어300주는 130mL가 5만7,375원에 등재됐다. 옵티슈어320주는 130mL 5만972원에 등재됐다.

그외에도 퇴장방지 의약품으로 풍림무약의 최면진정제 '리치나잇정 6mg'이 89원에 신규등재됐다.

이번에 급여 신설된 316품목은 오는 2월 1일부터 일괄 적용된다.

급여 변경되는 주요 품목을 보면,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유전자재조합 당뇨병 치료제 '란투스주솔로스타(성분: 인슐린글라진)'와 '란투스주바이알(성분: 인슐린글라진)'가 2월 20일부터 약가인하돼 각각 1만714원(기존 1만2,238원), 2만7,651원(기존 3만1,578원)으로 적용된다.

삼오제약의 뮤코다당증 Ⅳ A형 치료제 '비미짐주(성분: 엘로설파제알파)'는 6월 1일부터 99만5,661원(기존 101만9,100원), 뮤코다당증 Ⅵ형 치료제 '나글라자임주(성분: 갈설파제)'는 오는 3월 1일부터 149만2,815원(기존 188만1,000원)으로 각각 인하된다.

대화제약의 비뇨기 진경제 '후로스판액(성분: 플로로글루시놀수화물)'과 태준제약의 안과용제 '브로낙점안액(성분: 브롬페낙나트륨수화물)'는 2021년 1월 1일부터 변경된 약가가 적용된다.

후로스판액은 '17원→13원'으로, 브로낙점안액은 함량별로 5mL '2,152원→1,646원', 2.5mL '1,435원→1,098원'으로 변경된다. 0.5mL와 0.4mL는 동일하게 '478원→366원'으로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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