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1회 약사 국가시험이 22일 서울 등 전국 5개 지역 6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이번 약사국시에는 2,182명이 접수(2019년 12월 13일 기준)했으며, 서울은 한양공업고등학교와 신도림중학교 등 2곳, 부산은 내성중학교, 대구는 대구구암중학교, 광주는 광주서광중학교, 대전은 대전월평중학교에서 치러진다.

이날 대한약사회 임원 및 직원들과 한양공고 시험장을 찾은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응시생들에게 핫팩 등을 나눠주며 격려했다.

또한 각 약학대학 교수 및 학생들이 시험장을 찾아 음료, 도시락, 간식 등을 건네며 응시생들을 응원했다.

김대업 회장은 “약사국시는 한순간의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 아닌 꾸준히 해온 것을 평가하는 시험”이라며 “늘 하던대로, 평상시대로 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다른 국가고시와 달리 날씨가 너무 춥지 않아 다행이다. 시험을 잘 보고 현재 약대생 신분에서 약사후배로 곧 만나자”며 “항상 약사직능에 충실하고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적극적인 약사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시험은 △생명약학(100문항) △산업약학(80문항) △임상·실무약학1(77문항) △임상실무약학2(63문항), 보건·의약관계법규(20문항) 등 4개 과목 350 문항이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출제된다.

한편 6년제 약사가 배출된 이후의 약사국시 합격률은 66회(2015년) 97.2%(응시자 1,717명 중 1,668명 합격). 67회(2016년) 94.8%(응시자 1,869명중 1,772명 합격), 68회(2017년) 93.6%(응시자 1,996명중 1,868명 합격), 69회(2018년) 91.2%(응시자 2,017명중 1,839명 합격), 70회(2019년) 90.0%(응시자 2,106명중 1,996명 합격)를 기록했다.

제71회 약사국가시험 합격자 발표는 2월 14일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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