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10년 뒤에는 일반가정의 3분의 1이 건강 관련 스마트모니터링 기술을 이용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특히 웨어러블 기기, 활동 감지, 수면 및 환경 모니터링, 온라인 의료 자문 등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효과적으로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기업데이터 노광철 선임전문위원은 최근 발표한 ‘스마트디바이스’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은 시장과 고용창출 측면에서 그 파급효과가 타 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고, 국가 산업경쟁력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한 영역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기술집약적 산업, 다품종 소량 생산 산업, 다양한 시스템 및 서비스 산업 등의 산업적 특징에 의해 중소기업에 적합한 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현재 소비자가 실감할 수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에 속하는 제품군으로는 스마트폰, 스마트가전, 스마트홈 디바이스, 스마트진료 장비 및 앱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노광철 위원은 “국내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은 글로벌 기업에 비해 핵심기술과 서비스 부분에서 아직까지 초기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국내 스마트 디바이스 관련 중소·벤처 기업의 혁신 역량의 강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시장을 단기에 주도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한 종합적인 전략이 요구된다”고 조언했다.

노 위원은 “세계적인 고령화로 스마트홈의 적용영역이 노인 돌봄 분야로 확대되고 있으며 미국, 영국, 한국 등 고령화 국가에서는 가정용 음성인식 기술, 로봇 등이 노인 돌봄 분야에서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전문가들은 향후 5~10년 뒤까지 더욱 많은 기기가 연결돼 일반가정의 3분의 1이 건강 관련 스마트모니터링 기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웨어러블 기기, 활동 감지, 수면 및 환경 모니터링, 온라인 의료 자문 등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효과적으로 실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노인과 장애인이 스마트홈 모니터링의 도움을 받고, 치매, 만성통증이나 움직임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혼자의 힘으로 생활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은 스마트홈 시장 성장 및 고령화 시대 도래에 따른 동반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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