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약사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문재빈 총회의장, 이하 선관위)는 지난 6일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 측 관계자를 대상으로 대한약사회장 선거 관련 선거규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선관위 유권해석 자료, 개정된 대한약사회장 및 지부장 선거관리 규정에 대한 설명이 있었으며, 예비후보 측 질의에 대한 응답 시간을 가졌다.

문재빈 선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번 선거가 상호비방과 흑색선전으로 인해 혼탁·과열되지 않고 공정하게 치러지도록 모든 후보가 노력해달라“며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문재빈 선관위원장 및 박호현·이형철 선관위원을 비롯해 김대업 예비후보 측 이진희 선거대책본부장, 최광훈 예비후보 측 김현태 선거대책본부장(가나다 순) 등이 참석했다.

한편, 문재빈 선관위원장은 7일 '불법적 선거운동에 대해 관용없는 대응을 선언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문재빈 위원장은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기대하는 회원들의 열망과는 달리 일부 우려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불법적인 선거운동에 대해서는 관용없는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문 위원장은 "정책선거를 통해 약사사회 미래와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위해 회원과 함께 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해야 할 시기에 흑색선전과 음해성 댓글 등을 통해 약사사회의 축제를 망치고 개인의 성취를 이루려는 행동들은 유권자의 준엄한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다소 과도할 정도로 선거운동을 규제해 온 배경은 구태적인 과거 선거관행으로부터 단절하고자 하는 약사사회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불법적 선거운동으로 인해 불행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각 후보자측에 협조를 당부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독자 의견남기기

독자의견쓰기   운영원칙보기

(0/500자)

        

등록
댓글 0   숨기기
독자의견(댓글)을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