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유병률은 1%로 비교적 흔한 정신질환이다. 조현병은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나타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조현병의 생물학적 원인으로는 도파민을 비롯한 신경전달 물질의 이상, 전두엽 변연계를 비롯한 뇌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 유전적 경향성 등이 있다.

흔히 조현병의 증상으로 망상과 환청, 폭력성 등을 꼽는데 우울증이나 치매에도 이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이 질환들은 전혀 다른 질환으로 치료법도 다리기 때문에 정확한 전문의의 진단을 통한 치료가 중요하다.

동화약품 클자핀은 국내 유일한 클로자핀 제네릭으로 치료 저항성 조현병 환자 혹은 심한 추체외로 부작용 및 자살 위험이 높은 조현병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인 제제이다. 또한, 원인과 무관하게 자살 사고 및 행동 난치성 자폐장애, 조절이 어려운 심각한 인격장애 및 중증 우울증애 등 다양한 증상에 효과적이다.


 
[사례 1]

성별 : 여성
나이 : 24세

- 증상 :
2년 전부터 환청, 환시, 망상이 있어 올란자핀을 사용하였으나 환시, 환청은 다소 호전되었으나 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 할로페리돌을 추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신병적 증상은 다소 호전되었으나 공격적인 행동, 폭식이 조절되지 않았다. 

- 진단 및 처방 :
항정신병 약물에 반응이 충분하지 않은 조현병으로 생각되어 클자핀으로 교체하였다. 일반혈액검사를 하면서 증량하며 경과 관찰을 하였다. 

- 경과 :
클자핀 일 450mg으로 정신병적 증상이 호전되고 폭식도 서서히 줄어들었다. 피해사고가 남아 있으나 공격적 행동은 없어졌다. 
 

 
[사례 2]

성별 : 남자
나이 : 28세

- 증상 :
5년 전부터 시작된 환청, 지리멸렬, 사회적 위축 등의 증상이 있어 리스페리돈을 사용하였으나 증상 일부 남아 있어 할로페리돌을 추가하였다. 추가 이후에도 증상은 별 호전이 없었으며 추체외로계 부작용이 나타났다.

- 진단 및 처방 :
항정신병 약물에 반응이 충분하지 않고 추체외로계 부작용이 나타난 조현병으로 생각되어 클자핀으로 교체하였다.

- 경과 :
클자핀 일 250mg으로 양성 증상이 호전되었으며, 추체외로계 부작용도 해결되었다. 6개월이 지나면서 음성증상도 호전되어 일도 하고 있다.
 

 
고찰

클로자핀 성분의 약제는 치료 효과가 뛰어난 약물로 2차 치료제지만, 시기를 늦출 필요 없이 1차에 쓰는 경우도 많다. 

클로자핀은 과립구감소증(백혈구감소증)의 위험이 있어, 환자들은 처방 후 첫 6주간 1주에 한 번씩 검사를 받고, 검사상 수치가 떨어지지 않는 경우 그 다음 6주간 2주에 한 번씩 검사를 받게 된다. 그 이후에도 이상이 없으면 환자는 1달에 한 번씩 검사를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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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자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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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혈액검사는 처방 후 첫 18주간 매주 이며, 이상이 없으면 그 이 후 4주간 한번 입니다. 정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2017.10.13 10:14)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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