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진출한 일본계 다국적 제약회사의 지난해 영업실적은 매우 우수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약업닷컴(www.yakup.com)이 한국에 진출한 일본계 다국적 제약회사들의 2016년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9개 제약사의 매출은 전년대비 평균 10.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4.1%, 순이익은 36.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9개 제약사중 한국코와는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손실과 순손실을 기록했다. 또 한국다케다와 한국쿄와하코기린은 매출을 늘고 수익성은 다소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9개 일본계 제약기업중 한국산텐제약은 전년대비 매출이 20.8%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고, 뒤를 이어 미쓰비시다나베파마코리아 17.4%, 한국에자이 13.9%, 한국오츠카 10,5%, 한국아스텔라스제약 10% 등 6개 제약사의 매출증가율이 10%를 넘었다.

지난해 한국에자이는 일본계 다국적 제약기업중 가장 많은 159억 4,5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고, 한국아스텔라스제약 156억 1,400만원, 한국다이이이찌산쿄 114억 7,600만원, 한국다케다제약 103억 3,300만원 등 4개 제약사의 영업이익이 100억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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