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의혹으로 물의를 빚고있는 조찬휘 회장의 빠른 사퇴를 촉구하는 약사들이 주말을 이용해 집결, 한 목소리를 냈다 

'깨끗한 약사회를 위한 캠핑(이하 깨약캠)'은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앞에서 7월 14일부터 매일 저녁 9시에 '깨끗한 약사회를 위한 별밤문화제(이하 별밤문화제)'를 열고 있다.
▲ 서울 노원구서 참여한 약사

'별밤문화제'는 현 사태에 대한 해결을 촉구하는 것과 더불어 약사들이 모여 미래의 약사회의 모습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기 위한 자리이다. 그 동안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일반 약사회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 

15일 진행된 문화제는 대한약사회관 앞을 가득 메운 약사들로 분위기가 한껏 고조됐다.

이 날 문화제에는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 늘픔약사회, 전약협동우회 등 주최 단체들이 함께 하였고, 서울시, 부천시, 인천시 등 서울과 수도권지역 약사 회원 100여명 가까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문화제를 참가한 약사들은 텐트지킴이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조찬휘 회장이 하루 빨리 사퇴할 것을 요구했다. 

노원구에서 참여한 한 약사는 “약사회 활동을 해 봤지만 어느 조직이든지 회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도부의 빠른 변화를 촉구 하는 동시에 “처음에는 힘들지만 이렇게 한 발을 내 딛는 것이 큰 의미가 있다”며 ‘깨약캠’을 응원했다.

문화제를 마무리하며 주최측은 대의원총회 전 마지막 일요일인 만큼 내일(16일 일요일)열릴 문화제에 더 많은 약사들이 함께했으면 좋겠다며 참석을 호소했다. 

16일 문화제는 저녁 7시 대한약사회관 앞에서 개최되며 공연과 자유 발언, 깨끗한 약사회를 위한 퀴즈 등의 프로그램으로 준비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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