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세포의 증폭을 유도하는 First-in-Class 차세대 면역 항암제를 개발하는 네오이뮨텍은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혈액암 분야 최고 저널인 Leukemia에 NT-I7/GX-I7(efineptakin alfa)이 새로운 조혈모세포 가동화 촉진제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담은 논문을 지난 18일 게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문은 국가연구과제와 산업체 지원을 통해 산학 공동으로 진행된 중개연구로 포항공대, 제넥신, 네오이뮨텍이 함께 공동연구했다.

조혈모세포는 재생능력과 분화능력을 통해 일생동안 혈액세포를 생성하는 성체 줄기세포이다. 악성혈액종양, 골수기능 부전질환, 면역결핍질환, 고용량 화학요법 투여한 고형암 등 조혈과정에 문제가 생긴 중증질환을 겪는 환자들에게 조혈모세포 이식수술이 주된 치료법이다.

이때 가동화 촉진제를 사용해 조혈모세포를 채취하는데, 기존 치료제가 일부 사람들에게서 가동화 효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내용이 학계에서 보고돼 왔고, 미충족 수요가 높은 치료 분야이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포항공과대학교(포스텍) 생명과학과 이승우 교수팀(김소라, 김영민 박사)은 “이 연구는 생쥐 모델과 건강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NT-I7/GX-I7이 새로운 조혈모세포 가동화 촉진제로서 효능이 있다는 것을 입증한 연구로, IL-7 단백질의 새로운 기능을 최초로 발견했다”며 “NT-I7/GX-I7이 기존에 사용되던 G-CSF와 다른 기전으로 작용됨을 밝힘으로써 두 약물이 병용투여될 수 있다는 과학적 근거를 확보했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양세환 네오이뮨텍 대표이사는 “NT-I7/GX-I7은 암과 감염질환을 대상 여러 임상을 통해 안전성과 효능이 입증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연구를 통해 조혈모세포 가동화 촉진제라는 새로운 적응증의 가능성을 확인하게 돼 기쁘다”며 “의학적 미충적 수요가 큰 치료분야에 대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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